목차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의 목표
고용노동부는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2023년 3월 28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 사업은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운영 방식
2022년 8월 19일부터 시범운영되어 확인된 지역·산업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빈일자리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애초에 올해 하반기에 전국 시행하려던 계획을 앞당겨 운영하게 됩니다.
운영을 희망하는 지방 관서 수요를 기반으로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16개소,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는 총 26개소가 추가로 선정되어, 이로써 3월 28일부터 구직자 지원은 총 24개소, 기업 지원은 35개소의 고용복지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여건과 자원, 구인 애로 업종 현황 등을 고려하여 중점 지원 대상을 설정하고 지역 내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운영 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중 생애경력설계 및 직무역량 개발 의지가 있는 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구직 활동 촉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지역 내 밀집된 산업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직무역량 분석, 업종별 이력서 컨설팅, 적합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업 도약보장패키지 운영센터에서는 최근 빈일자리가 지속되고 있는, 조선, 운수·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중점 관리대상 업종으로 선정하여 구인 애로 요인 진단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맞춤형 인재 매칭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확인해 보세요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숙명여대 이영민 교수는 “지난해 도입된 도약보장 패키지에 대한 참여 구직자와 기업의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었던 만큼, 도약보장 패키지 확대 운영은 매우 바람직하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성호 고용정책실장은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직자에게는 직업역량 제고를, 기업에는 구인 애로 요인의 근본적 해소를 지원함으로써 고용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구축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산업 현장의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의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 사업의 주요 목표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구직자의 직업역량을 제고하고, 기업의 구인 어려움을 해소하여 고용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운영 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들인가요?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운영 센터에서는 실업급여 수급자 중에서 생애경력설계 및 직무역량 개발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여 구직 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내 밀집된 산업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직무역량 분석, 업종별 이력서 컨설팅, 적합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문가들은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고 있나요?
전문가들은 이 패키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숙명여대 이영민 교수는 이 패키지의 확대 운영이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바람직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김성호 고용정책실장은 이 패키지가 구직자의 직업역량 제고와 기업의 구인 애로 요인의 근본적 해소를 지원함으로써 고용 창출과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